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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폭발 덧글 0 | 조회 733 | 2015-05-19 00:00:00
관리자  



전도 폭발


 


너희가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아무도 자랑치 못하게 하려함이라.-에베소서 2장 8,9절-


 


 


1)당신이 오늘 이 세상을 떠난다면 천국 갈 확신이 있습니까?


2)그 이유를 하나님께서 물으신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위의 두 가지 질문이 유명한 전도폭발의 시작질문인데 이 두 가지 질문으로 저들의 영적 상태가 어느 정도인가를 파악하여 그에 따라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 영접하기를 권하는 전도프로그램이다.


 


천국 영생은 선물이라는 것, 선물은 그냥 받으면 자기 것이 된다는 것, 인간은 다 죄인이라는 것, 죄인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 하나님은 인간을 무한히 사랑하지만 그러나 죄는 벌해야하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라는 것, 사랑해서 벌하시기를 싫어하지만 죄인이기 때문에 벌하셔야 한다는 이 문제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해결해 놓으셨다는 것, 그리스도를 통해 해결해 놓으신 이 어마어마한 선물은 믿음으로 받아 자기 것으로 소유하게 된다는 것, 그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하는 전도프로그램이다. 보통 16주간의 이 훈련 마지막에는 직접 40명에게 복음을 전하는 숙제를 내어준다.


 


나는 위암으로 입원해 있는 내 친구에게 첫 번째로 이 숙제실습을 하게 되었다.


이 친구는 내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얼마후, 성경 찬송을 가슴에 끼고 교회에서 나오는 나를 한참이나 신기한듯 조롱하듯 아래 위로 훌터보며 "야! 니도 교회 다니냐?" 하던 자다. 이 친구가 당시 고등학교 동기회 부회장이었는데 위암으로 입원해있다는 소식을 듣고 경대병원으로 찾아가서 병상에 누워있는 그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 영생을 선물로 받기를 원하느냐니까 그 친구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며 "야! 받아야지!" 하며 당장 선물을 받아야겠다는 그의 적극적인 태도에 내가 도리어 멈칫해질 지경이었다. 그해서 이 영생을 선물로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나의 구주님으로 영접해야 하는데 내가 기도할테니 따라하면 된다면서 마악 기도를 시작하려는데 병실복도가 소란해지더니 동기회 회장이니 총무니 하며 왁자지껄 들어 닥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저들과 좀 더 어울리다가 먼저 집에 왔고 다음날 병원으로 전화해서 다시 간단히 복음을 전하고 영접기도를 따라하게했었다.


 


일 년 넘어 지나서 이 친구가 죽었다는 부고를 받고 자기 집에 갔는데 온 집안에 은은한 복음송이 펴저나오고 있었다. 이 친구가 암과 투병하고 있는 동안 자기 가족들 그리고 사위들한테도 ´나는 예수믿기로 했는데 너희들은 어쩔래´ 하면서 복음을 전했고 저들도 다 그동안 그리스챤이 되었다는 것이다.


 


내가 30대에 개업하면서 테니스를 시작했고 40대에는 골프로 바꿨고 50데에 교회나가게 되면서 둘 다 그만두어버렸었다. 그런데 70을 바라보는 지금 다시 테니스를 시작했다. 병원 직원이 나에게 권해서 나가게 된 것인데 그 정구장이 마침 암으로 죽은 그 친구가 근무하던 학교 내에 있는 정구장이라 이 정구장에 올 때마다 그 친구 생각이 나곤 한다.


 


인간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시90:10)했는데 그리고 죽음 후에는 분명히 심판이 있다고 했는데(히9:27) 그 친구 이삼십년 먼저 이 세상을 떠났지만 자기 뿐 아니라 자기 가족들까지 영원한 천국을 소유케 했으니 얼마나 다행이랴. 지금도 천국에서 기뻐하고 있을 것이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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