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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야전~ 덧글 0 | 조회 998 | 2012-06-28 00:00:00
관리자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태복음 26장 28절)-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날 밤 제자들에게 자기가 십자가에서 흘리는 피가 인류구원을 위하여 흘리는 대속의 피임을 선언하신 것이다. 언약의 피란 피로 쓴 계약으로 반드시 이루겠다는 신적 의지일 것이다.









내가 사회에 나가면서 내 스스로 나에게 한 가지 다짐을 했다. 그것은 내가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남이 나에게 한 약속도 반드시 지키게 하겠다는 것이었다.


나는 내 스스로에게 한 이 약속 때문에 예수를 믿게 된 셈이다. 내가 성경일독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경을 읽는 중에 누가복음 6장 30절 말씀을 읽으면서 예수믿지않는 사람들이 이 말씀을 안다면 예수믿는 사람들이 참 손해겠다는 생각을 했다. 거기는 달라는 자에게 주고 안주면 달라하지 말라는 말씀이었다. 자기는 지키되 남이 안지키는 것은 용납하라는 말인가?  마침 내 친구중 하나가 내게 돈이 있는 줄 알고 좀 빌려 달라는 거다. 그런데 돌려 줄 생각을 안 하는 것이다. 나는 달라는 말은 못하면서도 그 친구를 볼 때 마다 생각이 나서 마누라에게는 얘기를 했는데 마누라가 전화해서 받아 낸 모양이었다.

1996년 나는 병원 문을 닫았다. 의료선교사로 나가기 위해서다. 담임목사님과의 구두약속이었고 우리 교회 선교지의 선교사님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기들이 먼저 권했고 요청했음에도 안되어서 서울의 어느 병원 봉직의로 들어갔는데 봉급을 얼마 달라하지도 않고 주는 대로 받았는데 적은 액수였다. 그 병원내의 사랑의 봉사단소속으로 일 년에 두 번의 의료선교는 그 병원을 그만둔 후에도 계속했는데 여비는 그쪽에서 부담하겠다는 약속은 단지 첫일회 뿐이었다. 그후 어느 목사가 오너인 호스피스병원에도 근무한 적이 있는데 얼마 주겠다는 자기의 약속을 내가 그 병원을 그만둘 때 까지 지키지 않았다.


그다음 근무한 병원이 예수안믿는 사람이 운영하는 병원이었는데 그 병원 이사장이 얼마 주겠다는 계약서를 써주었다. 그러나 그 계약서대로 안 지켜졌다.



내가 예수믿은 후 교회와 목사들과의 관계가 주였는데 이제와서 한결같이 별 성실치 못했음이 느껴짐은 나의 믿음이 떨어져서 일까. 그럼 사회는 약속을 어떻게 생각할까 나는 그것이 알고 싶어 이사장과의 계약서를 변호사에게 위임시켜 소송을 제기했다. 계약서대로 지키는 것이 맞는데 피고와 약간의 타협을 하라는 한국법정의 판결이었다. 참고로 나의 변호사도 자기가 스스로 약속한 변호사비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예수님이 자기 피로 쓴 언약이란 약속은 지켜질까?

피로 쓴 언약이란 자기의 죽음을 담보로 한 약속이란 말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많은 약속을 기록한 책이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임을 스스로 증언하고 있는데 예수믿으면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이요 믿지않는 자는 지옥에서의 영원한 형벌이란 그 말은 과연 정말일까? 거짓이라면 믿고 산 사람은 얼마나 손해일까? 자기 맘대로 자기 욕심대로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지 못하고 좀 더 정직하게 거룩하게 살려고 한 것이 손해라면 손해겠다. 그러나 거짓이 아니라면 그건 그야말로 엄청난 대박이 아닌가. 그렇다면 이 조그마한 손해는 이 엄청난 은혜에 비하면 그건 속된 말로 새발의 피 밑져야 본전 아니겠냐. 밑져야 본전 말이다.


 


우리의 삶이 얼마남지 않은 분들을 위해 이런 구호를 외쳐봄도 좋을 것 같다.


<밑져야 본전!> 


석자로 <져야전!>



(밑)져야 (본)전! ~()져야 ()전!~, ~져야전!~ 









                                                                                                                                          이규신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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